新闻韩译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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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리지갑 얇아지고 세금 더 냈다…정부는 세수풍년

过去一年,钱包瘦身,税收增加……政府税金大丰收

[가계소득의 위기]근로자가구 소득 1.7%↑…경상조세 6.3%↑

【家庭收入危机】劳动者家庭收入增加1.7%……日常税额增加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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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가구의 소득증가율이 1%대에 머문 가운데 세금부담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사이 정부의 국세수입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호황을 누렸다.

去年,劳动者家庭收入增长率停留在1%的同时,税收负担益发加重。与此同时政府的国税收入为历年记载之最,税收鼎盛。。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86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1.7% 증가에 그쳤다.

1号,据统计厅报告,去年全国2人以上的劳动者家庭月平均所得为486万8000元,较之前年增加了1.7%。

이는 세계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 소득증가율이 0.2%로 감소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继金融危机第二年,即2009年收入增加率减少为为0.2%后,此为最低增加率。

소득증가율이 저조하자 가계는 소비를 줄였다. 하지만 줄어들지 않은 것도 있다. 바로 세금이다.

收入增加率低谷的同时,家庭消费也降低。但有一样东西没有减低,那正是税收。

지난해 근로자 가구의 비소비지출은 94만3900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去年劳动者家庭的非消费支出为94万3900元,较之前年增加1.5%。

지난해 가계가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전체 소비지출(-0.5%)이 처음으로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비소비 부분의 지출 증가폭이 큰 셈이다. 비소비지출은 소득세, 재산세 등으로 이뤄진 경상조세 외에 비경상조세, 연금, 사회보험지출 등을 포함하고 있다.

去年家庭成员勒紧裤腰带,与此同时全体消费支出减少0.5%,此为首次减少。与之相比,非消费部分的支出增幅变大。非消费支出除所得税,财产税等经常性税收外,还有一些非经常性税收,包括退休金,社保支出等。

특히 지난해에는 비소비지출의 17% 이상을 차지하는 경상조세액이 1년새 크게 늘면서 비소비지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特别是去年的非消费支出中,17%以上的经常性税收额在一年内大幅增加,非消费支出也出现增加。

지난해 근로자가구의 경상조세액은 19만5200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이와 함께 비경상조세는 0.4% 증가했으며 연금과 사회보험도 각각 6.4%, 4.4% 증가하면서 비소비지출 부담이 늘어났다.

去年劳动者家庭的经常性税收额为19万5200元,较之前年增加6.3%。与此同时非经常性税收增加0.4%,退休金及社保分别增加6.4%,4.4%,非消费支出的负担日益增重。

조세는 가계가 임의로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조세 증가는 곧 가계의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税收不是家庭可任意减少的部分,因此税收增加一定会给家庭带来负担。

가계의 조세부담 증가는 정부의 세수 호황으로 이어졌다.

家庭税收负担增加,也造成政府的税收繁荣期。

지난해 정부의 국세수입은 242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4조7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증가폭 면에서도 2007년 23조원 증가한 것을 넘어선 역대 최대 증가폭이다.

去年政府的税收收入为242兆6000亿元,较之前年增加24兆7000亿。此为历年来最大规模,增幅是继2007年增加23兆后历年之最。

또 지난해 근로소득세는 처음으로 31조원이 걷혀 유리지갑으로 대변되는 근로자의 세금납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且调查称去年劳动者所得税第一次达31兆,代表琉璃钱包的劳动者,其税赋在大幅增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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