无止境的离别,无止境的邂逅②

끝없는 이별,끝없는 해후

无止境的离别,无止境的邂逅


그러나 세상의 끝날을 사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겠지.

然而,每个人在世界末日面前的抉择也不尽相同。

예금통장의 돈을 모조리 인출하여서 평생의 허리끈을 한꺼번에 풀어 헤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오늘 세상이 멸망 한다고 해도 사과나무를 심는 사람도 있고,아예 포기하고 단념하는 사람,침착하게 주변을 정리 정돈하면서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 ...

有人将存折里所有的钱取光,索性挥霍一空;有人在世界末日里,依然安然自得地种着苹果树;有人则干脆放弃生活的信念,不死不想;还有人一边沉着地整理身边事物,一边静静地等待死神的到来... ...

어떤 것이 현명한 것일까?적어도 다시 만날 것을 믿는 사람처럼 떠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그러면 우리가 지금 당장 죽을지라도 가슴 뛰는 희망은 있을 것이니까... ...

到底哪一种更值得称道呢?至少,在离别时仍揣着重逢的信念,不是很好吗?如此,即便我们马上死掉,依然会有心跳的希望... ...

"다시 한 번의 인생이 허락돤다면 너는 어떻게 살겠는가?"

"如果再给你一次活着的机会,你会选择怎样活下去?”

나는 나에게 묻는다.

我这样问自己。

그러면 나는 결국 "지금의 나"에 연연한다.다시 지금믜 나로 태어나서 지난날의 어리석음을 교정하고 실패했던 것을 복구하면서 멋지게 살고 싶은 것이다.

我会一如既往地做“现在的我”。以“现在的我”的姿态重生,调调脑海里的愚念,修复失败的过去,潇潇洒洒地活着。

내가 백 번 다시 태어날지라도 지금과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만나는 일은 달라져도 원래의 색깔을 버릴 수 없을 것이다.별수 없이 나는 소심함가 보다.나는 나를 사랑하는하 보다.

也许,我再活一百次,亦无二致。即使是相逢的方式不同,也不会舍弃自己原有的色彩。没办法,看来,我就是这样小心翼翼!我就是这样爱自己!

나는 해후를 믿으면서도 이별을 슬퍼한다.다시 이별할 지라도 우선은 해후가 기쁘고 감격스럽다.

我相信邂逅,却也为离别伤感。即使总有一天要离别,我还是为邂逅感到高兴与感激。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을 믿어요"말하지만 이것은 아픈 자위일까?

“相信我们会再见面的”,可难道这仅仅是痛苦的自慰?

슬픈 이별 앞에 열어 놓은 유일한 탈출구일까,옹색한 면명일까?

难道这是痛苦的离别面前所摆着的唯一出口,亦或是不够理由的自我狡辩?     

우리는 시작도 종말도 없이 끝없이 선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재미있고 즐겁게 기대에 넘치는 삶처럼 이 기다림은 지속돨 것이다.

我们只是没完没了地原地打转。如同有趣、快乐、充满期望的生活,这种等待亦将延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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