献给我的读者-你.

천왕성에선

평생 낮과 밤을

한번밖에 못본다.


마흔두 해 동안 빛이 계속되고

마흔두 해 동안은 또

어둠이 계속된다.

그곳에선 하루가

일생이다.

- <별에게 묻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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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天王星

一生只能看到一次

白天和黑夜.

42年,持续着阳光明媚的时光

42年,持续着寂静暗悠的时光

在那边

一天就是一生.

- <问星星>


우리는 날마다 세상을 처음 사는 사람들처럼

살아간다. 오직 앞이 있을 뿐 뒤가 없다.

그날의 기억밖에 없는 삶은

그날 벌어 그날 먹는 삶보다 더 슬프다.

밑줄 긋다가 지치는 책

밤이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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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们每天生活

就像第一次活今生一样

只会向前,不会望后

只留今天记忆的生活

要比

做一天和尚,撞一天钟的生活

更悲伤

画下划线画到累的书

黑夜才是真正的老师.

-


愿我的你. 每天充满阳光

愿我的你. 成为我的人生旅程伴侣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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