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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국 이동량 증가…안심할 때 아니야” - 1월 20일 오전 브리핑

【新型冠状病毒-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全国移动量增加…现在不是安心的时候" - 1月20日上午的简报

국내 코로나19 발생 1년째를 맞이한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나타난 가운데, 방역당국이 지난 주말 이동량이 전국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아직 안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国内一年发生的新冠肺炎, 20日0时, 400名新确诊患者出现的情况下, 防疫当局强调由于上周末全国范围内流动量上升，暂时还无法安心。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주말인 16일과 17일 이동량은 수도권 2,624만 1천 건, 비수도권은 2,637만 2천 건으로 총 5,261만 3천 건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今天（20日）上午在定期新闻发布会上表示，对统计厅提供的手机移动量进行分析的结果显示，上一个周末的16日和17日，首都圈移动量为2624万1千件，非首都圈为2637万2千件，共5261万3千件。

직전 주말(1.16~1.17) 이동량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11.14~11.15)과 비교해 수도권은 26.9%, 비수도권은 30.9% 감소했지만, 1주 전 주말(1.9~1.10)과 비교해서는 수도권 13.3%, 비수도권 20.2% 증가했습니다.

之前周末(1.16~1.17)的移动量与社交距离提高的之前周末(11.14~11.15)相比，首都圈减少了26.9%，非首都圈减少了30.9%，但是与一周前的周末(1.9~1.10)相比，首都圈增加了13.3%，非首都圈增加了20.2%。

방역당국은 환자 발생이 감소세로 전환되 이동량었지만, 개인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적인 모임과 만남을 취소하는 등 거리두기에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防疫当局表示，虽然患者发病数转为减少趋势，但由于个人接触导致的感染扩散仍在持续，因此希望继续努力，取消私人聚会和见面等保持距离。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