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30 平昌冬奥会 @별님

1.

  평창동계올림픽 위원회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공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위원회에 따르면, 호랑이는 한반도의 지리형태를 띄울 수 있어 특히 백호는 신성한 수호동물로 여기며, 백호의 백색도 동계스포츠 운동을 상징한다.

  백호의 이름 ‘수호랑’은 여러 개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을 보호한다는 의미이며, '랑'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것입니다.

  또 다른 마스코트는 흑곰이다. 흑곰은 한국에서 의지와 용기를 상징하는 동물이며 아시아흑곰 또한 강원도를 대표하는 동물이다. ‘반다비’ 중에 ‘반다’는 ‘반달’의 뜻이고 아시아흑곰 가슴에 반달 모양이 있으므로 ‘반달가슴곰’이라고도 불리며, ‘비(碑)’는 대회를 기념하는 뜻으로 나타낸다.

2.

宋承桓接受采访表示:人生以乐趣为首,心中只有平昌

    “压力很大,因为要导演全世界75亿人收看的公演。尽管如此,一到会议时间,就感受不到负担了。因为自己是不得不做这件事的人,所以非常享受和人们一起制作的过程。现在在我的脑海里只有平昌了,哈哈。”

    2018平昌冬奥会开、闭幕式总导演,PMC电影艺术导演宋承桓最近的一切工作都与平昌有关。现距开幕式仅73天,他日夜不停地忙碌着。除了周日外,准备开闭幕式的会议和去练习场地的视察,填满了他所有的行程。

    23日,我们为了采访宋导演,来到了位于首尔中区光熙洞平昌冬奥会开闭幕式团队的办公室。办公室因为准备公演的会议而变得十分喧闹。“今天晚上要去看他们排练,”宋导演说,“演员们为了这一生只有一次的表演,现在脑子里只有平昌。”

    这一年对于宋导演来说,过得十分忙碌。年逾花甲的他迎来了“乱打秀”的20周年,现在又为了一生难得一遇的平昌冬奥会开闭幕式做着准备。

    其中也不乏一些困难。由于萨德余波,“乱打秀”的其中一个专用场馆——忠正路剧场停业。宋导演表示:“最近与中国的关系正在逐步缓和,从明年开始会有好转的。结束平昌冬奥会之后,计划将‘乱打秀’推向更广阔的海外市场。”

    同时,宋导演对于韩国的本土音乐剧市场提出了“需要创造一个可以获得收益的市场”的建议。他说:“当前音乐剧市场处于需求不足,但供给过剩的状态。音乐剧业界需要共同努力,主动减少制作费用,降低演员酬劳。”他还表示:“还需要通过努力,打开海外市场,创造新的需求。”

    他打算在结束平昌冬奥会后回归自己的本行——演员和公演制作。宋导演表示,他对于“‘乱打秀’后何时再出新作”这个问题感到很大的压力,以后他将专注于制作仅次于“乱打秀”的哑剧表演,同时也将编排能在海外市场获得认可的、高完成度的音乐剧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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