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只有她的笑声 (李文世)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在我内心深处
始终能够听见
陪你走过那条街
斜风细雨的声音
天空正在放晴
阳光温暖和煦
叹息化作了一滩氤氲
某一天 想起你的那一天
走着路 抬起头 望着天
白云 悄无声息的翻涌
青空 也没有变幻
真的要就这样离开了吧
你曾经又说过什么话
是什么意味
什么样的笑容
将岁月
决然地抹去

不知道到哪一天
我会再想起今天
你这样带着满脸笑容
高声问过我
那些日子早已远去
不留下一丝回忆
还是只剩下
你的笑声了
某一天 想起你的那一天
走着路 抬起头 望着天
白云 悄无声息的翻涌
青空 也没有变幻
真的要就这样离开了吧
你曾经又说过什么话
又是什么意味
什么样的笑容
将岁月
决然地抹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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